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시소코가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수술을 받았다. 지난 2일 사우스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다친 부위다. 수술 후 의료진과 함께 4월 초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 프로그램을 받는다”라고 발표했다.
시소코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2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018-19시즌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대회 공식 베스트 20인에도 포함됐다.
토트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무릎 인대 수술을 받아 4월까지 결장한다. 사진=AFPBBNews=News1
토트넘은 스쿼드 운용에 비상등이 켜졌다.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27·잉글랜드)도 사우스햄튼을 상대하다 햄스트링 근육이 파열됐다. 영국 ‘더 선’은 “케인이 6~8주간 결장한다”라고 전망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34·프랑스)와 수비수 대니 로즈(30·잉글랜드) 및 벤 데이비스(27·웨일스),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4·프랑스)도 각종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제 무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은 부담이 더 커졌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2시30분 EPL 단독 선두 리버풀과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