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미우라, 올해도 현역 “요코하마FC J1리그 잔류 돕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미우라 가즈요시(53·요코하마FC)가 올해도 현역으로 활동한다.

요코하마FC는 11일 오전 11시11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요코하마는 매년 1월 11일 오전 11시11분 미우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미우라의 등번호인 11번을 의미한다. 또한, 그를 예우하는 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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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J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다. J리그가 출범한 199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요코하마FC가 지난해 J2리그 2위에 오르며 승격해 미우라는 2007년 이후 13년 만에 J1리그 무대를 누빈다.

2005년부터 요코하마FC에서 뛰고 있는 미우라는 지난해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의 J리그 마지막 득점은 2017년 3월 12일 자스파쿠사츠 군마전이다.

미우라는 “올해 요코하마FC와 계약을 갱신했다. 팀의 J1리그 잔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구를 즐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승리에 기여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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