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지오바니 로셀소(24)와 에릭 라멜라(28)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홈경기 재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로셀소는 전반 2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만들었다. 지오바니 로셀소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지오바니 로셀소(오른쪽)와 에릭 라멜라(왼쪽)의 활약으로 미들즈브러를 2-1로 꺾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지난해 11월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 이후 득점이 없었던 로셀소는 2달 만의 득점을 기록했다. 1월12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쳤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달랐다.
라멜라는 전반 15분 왼쪽에서 공을 잡은 후 드리블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26일 노리치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2개월 만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라멜라는 이후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와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이 경기 득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이들의 활약을 인정했다. 라멜라는 경기 최고 평점 8.2를 받았으며, 로셀소가 7.9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손흥민(28)은 6.3점을 받았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