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범, 아시아 청소년 사이클 챔피언의 허망한 죽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한국 사이클 유망주 엄세범(한국국토정보공사)이 지난 28일 태국 전지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엄세범은 2019 사이클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 개인·단체추발 2관왕에 오른 지 3달도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 우승 과정에서 엄세범은 2차례 아시아 청소년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출중한 기량을 선보여 장래가 촉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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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클 최고 유망주 엄세범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엄세범은 2019년 맹활약을 인정받아 오는 2월17일 대한자전거연맹 사이클 대상 남자고등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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