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 마이어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가 골든스테이트를 눌렀다.
레이커스는 9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원정경기 125-1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8승 12패가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2승 40패.
한때 21점차까지 앞서갔던 레이커스는 4쿼터 막판 추격을 허용했다. 5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121-116으로 쫓긴 종료 17.6초전 르브론 제임스가 스텝백 3점슛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제임스는 이날 경기 22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7개의 턴오버를 동시에 기록했다. 전반 7득점에 그쳤지만 후반에 15득점하며 반등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21득점, 카일 쿠즈마와 드와잇 하워드가 12득점씩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마키스 크리스가 26득점, 앤드류 위긴스가 24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쫓아간 것에 만족해야했다. 부상으로 결장한 드레이몬드 그린의 공백이 아쉬웠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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