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강 최혜진, 코로나19 구호에 3천만원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최강자 최혜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써달라고 3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후원했다.

최혜진은 KLPGA투어 통산 9승을 기록 중이다. 2018시즌 대상·신인상·인기상 석권에 이어 2019년에는 대상·다승왕·상금왕·최저타수상·인기상·베스트플레이어상까지 시즌 6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최혜진은 1차례 메이저 대회 포함 5승을 거둬 KLPGA투어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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