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카다, 화이트삭스와 최대 6년 9000만달러 연장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 내야수 요안 몬카다(25)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켄 로젠탈을 인용해 몬카다가 최대 6년 9000만달러(약 1066억원)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기본 계약은 5년 6500만달러(770억원), 6년 차에는 팀 옵션이 붙어있다. 구단이 옵션을 행사할 시 몬카다는 6년 차에 2500만달러(296억원)를 추가로 벌어들일 수 있다.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시에는 바이아웃 금액 500만달러(59억원)를 몬카다에 지급한다. 계약이 5년으로 끝날 경우 몬카다는 총 7000만달러(829억원)를 수령한다.

몬카다가 화이트삭스와 최대 6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사진=AFPBBNews=News1
몬카다가 화이트삭스와 최대 6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사진=AFPBBNews=News1
쿠바 출신으로 2015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자유 계약한 몬카다는 2017시즌을 앞두고 크리스 세일(31·보스턴 레드삭스)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132경기 타율 0.315 25홈런 79타점 10도루 OPS 0.915로 만개했다. 통산 성적은 343경기 347안타 타율 0.265 50홈런 163타점 25도루 OPS 0.795다. 화이트삭스는 스토브리그에서 속속 연장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불펜 투수 아론 범머(26)와 5년 연장 계약을 맺었고,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도 6년 계약으로 묶어뒀다.

팀 앤더슨(27), 일로이 히메네스(24)도 일찌감치 장기계약으로 묶었다. 미래라고 생각되는 선수들은 확실히 잡아두고 있는 화이트삭스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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