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 김윤동 시즌 아웃…6개월 후 재활 훈련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어깨가 안 좋던 KIA타이거즈 투수 김윤동(27)이 수술대에 올랐다.

김윤동은 14일 서울 소재 한 정형외과병원에서 오른 어깨 전방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

지난해 대흉근과 관절와순 부상으로 이탈한 김윤동은 그동안 재활 치료와 근력 강화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보강 훈련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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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정밀 검사 결과, 현재 대흉근 손상 부위는 완치됐으나 관절와순 손상 부위가 호전되지 않음에 따라 최근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김윤동은 6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 6개월 후부터 본격적인 재활 운동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내 복귀는 힘들어졌다.

구단은 “김윤동의 건강한 상태로의 복귀를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12년 신인 2차 4라운드 38순위로 KIA에 지명된 김윤동은 2017년(65경기 80⅓이닝)과 2018년(64경기 82⅔이닝) KIA 불펜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9년 11경기(1승 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6.55)만 뛰고 시즌 초반 전열에서 이탈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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