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김성범 기자
김현수(32)의 홈런이 나오기가 무섭게 김재환(32)도 호쾌한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번째 타석 4회 선두타자로 나온 그는 차우찬의 5구 110km 커브를 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8m.
3회까지 무실점에 묶여 있던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2020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김재환은 3회말 김현수의 KBO리그 첫 홈런에 솔로포로 응수했다. 4회초까지 LG가 3-1로 리드 중이다.
김재환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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