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한동민(31·SK)이 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동민은 12일 열린 KBO리그 잠실 LG전에서 2회초 차우찬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
0-1의 2회초 1사 1루에서 차우찬의 138km 속구를 힘껏 때렸다. 공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렸다. 타구는 외야 우측 펜스를 넘어갔다. 비거리 115m.
지난 8일 사직 롯데전 이후 나흘 만에 홈런을 친 한동민은 시즌 4호 및 통산 103호 홈런을 기록했다.
딕슨 마차도(롯데), 프레스턴 터커(KIA·이상 3개)를 따돌리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다.
한편, SK는 한동민의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3회초를 마친 현재 2-1로 리드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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