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로하스, 이용찬 상대 시즌 8호포 ‘홈런 단독 2위’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kt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로하스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4차전에 4번 우익수로 출전했다.

로하스는 첫 타석이었던 1회말부터 타점을 올리며 방망이를 뜨겁게 달궜다. 1사 2, 3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주자들을 모두 홈으로 불어 들이며 2타점을 적립했다.

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kt 로하스가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시즌 8호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3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0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에서 kt 로하스가 두산 선발 이용찬을 상대로 시즌 8호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이후 3-0으로 앞선 5회말 2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이용찬을 한 번 더 울렸다. 풀카운트에서 6구째 낮은 커브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10m짜리 솔로홈런.

로하스의 시즌 8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이 홈런으로 로하스는 LG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10개)에 이어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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