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숨 쓸어내린 삼성, 이원석 단순 타박상 ‘골절 피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대패했지만, 그래도 4번타자가 빠지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삼성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11로 패했다.

이날 경기 도중에는 4번 3루수로 선발출전한 이원석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4회말 수비에서 채은성의 강습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원석의 손목을 맞고 튄 타구는 유격수 이학주 쪽으로 갔고, 이학주가 1루로 던졌지만, 채은성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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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원석은 타구에 맞은 뒤 그라운드에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이성규와 교체된 이원석은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검진 결과 큰 부상은 피했다. 삼성 구단 측은 "진단 결과 골절은 보이지 않았다. 심한 타박상이다. 다만 붓기는 있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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