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주장을 지낸 박지성(39·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 김남일(43·성남FC 감독) 기성용(31·마요르카)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11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부터 회원국 선수를 대상으로 월드컵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 후보 8명을 선정하여 온라인 팬 투표를 시작했다.
박지성 위원은 월드컵 14경기 출전 및 태클 성공 28번 모두 아시아 미드필더 1위다. 본선에서 3골을 넣었고 26차례 득점 기회를 창출했다.
김남일 감독은 월드컵 11경기 출장 및 23차례 태클 성공으로 박지성에 이은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미드필더 2위다. 가로채기 25번은 아시아 미드필더 3위에 올랐다.
기성용은 월드컵 9경기만 뛰고도 3어시스트로 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 미드필더 1위다. 패스성공률 92%도 인상적이다.
나카타 히데토시, 혼다 게이스케(이상 일본), 마크 브레시아노, 밀레 예디나크(호주), 파우드 안와르(사우디아라비아)도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11 미드필더 후보에 포함됐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