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발목 통증으로 IL행…29일 병원 검진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간판 김하성(25)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손혁 키움 감독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27일) 교체 아웃된 김하성에 대해 “김하성은 부상자명단으로 이동했다. 지난번에 돌아갔던 발목이 다시 돌아간 것 같다. 월요일인 내일 병원 검진을 받고 치료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성 대신에는 신인 김병휘가(19)가 1군에 올라왔다.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사진=MK스포츠 DB
김하성은 전날 KIA전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10구 끝 볼넷을 얻어냈다. 이 과정에서 스윙을 하다 발목이 돌아가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2-0으로 앞선 6회말 공격 직후 교체됐다. 손혁 감독은 “김하성은 심한 부상은 아닌 듯힌데, 병원 검진 결과를 보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쨌든 타석은 소화했다. 김하성은 보통 아파도 참고 나가는데, 먼저 얘기하는거봐서는 부담이 된 것 같다”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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