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가 31일 입국한다.
SK에 따르면, 화이트는 29일(현지시간) 취업비자를 발급받으면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됐다. 31일 오전 5시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화이트는 입국 심사와 특별 검역을 진행 후 증상이 없을 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구단이 마련한 강화도 펜션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다.
SK와이번스는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구단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화이트의 원활한 훈련을 돕기 위해 격리 시설 내에 다양한 훈련 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또한, 전담 직원이 자가격리 기간 화이트 선수와 함께하며 훈련 보조는 물론 한국 생활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SK는 2경기 등판 후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닉 킹엄(29)을 방출하고 화이트와 총액 16만 달러에 계약했다. 화이트의 가세로 제이미 로맥(35)은 1루수에서 좌익수로 이동할 에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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