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텍사는 4-6으로 패했다.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완 션 마네아가 던진 초구 145km 속구를 그대로 밀어치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추신수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뒤 4회 2사 2루에 타석에 선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텍사스는 4-3으로 앞선 7회 역전을 당했다. 구원으로 나온 이안 기바우트가 오스틴 앨런으로부터 역전 투런 홈런을 얻어맞으며 점수는 4-5가 됐다. 이어 8회에는 루크 파렐이 맷 올슨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점수는 4-6이 됐다.
이날 패배로 텍사스는 3승 7패 승률 0.300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