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중 유일하게 생존한 맨체스터 시티FC는 유벤투스FC(이탈리아)를 밟고 올라온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 격돌한다.
그중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불린다.
두 팀의 만남은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이후 5년 만이다. 당시에는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을 5-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챔피언스리그는 8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또한, 홈 이점도 없다. 중립 지역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사진=UEFA SNS
해외 베팅업체는 로베르트 레반도스프키의 바이에른 뮌헨이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를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 배당은 2.19배로 바르셀로나의 승리 배당 3.37배보다 크게 낮았다. 90분 내 승부가 나지 않는 배당은 3.51배로 가장 높았다. 배당은 낮을수록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해외 베팅업체는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 맨시티가 4강에 진출할 확률이 크다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