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KBO 단일리그 기준 역대 첫 2위 팀 50승 선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단일리그 기준 역대 첫 2위 팀 50승을 선점했다.

키움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키움은 50승 34패 승률 0.595로 2위 자리를 유지하며 선두 NC다이노스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유지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84경기 만에 창단 후 처음으로 50승을 선점했다. 50승을 선점한 팀이 단일리그에서 2위를 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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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확률은 전후기리그와 양대리그를 제외하면 29번 중 21번으로 72.4%다.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29번 중 17번으로 58.6%다. 키움은 14일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키움은 14일 선발투수로 ‘오프너’ 양현을 예고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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