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키움은 다시 6회 1점을 달아났다. 김하성이 2사 3루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3루 주자 김혜성이 홈으로 들어왔다.
갈길이 급해진 NC는 7회 홈런포릍 터트렸다. 주장 양의지가 2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으로 3-6으로 추격했다.
키움은 9회 마무리 조상우를 투입했다. 비록 선두타자 박석민을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이명기 권희동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 3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나성범을 3루 땅볼로 처리했으나 병살타에는 실패하며 3루 주자 이명기가 홈을 밟았다. 조상우는 2사에서 양의지를 2루수 뜬공을 처리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