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이적생 이승준과 박철우의 활약으로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3일 충북 제천의 제천체육관에 열린 상무와의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B조 1라운드에서 3-1(25-22 25-21 20-25 25-22)로 승리했다.
올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승준이 21득점, 박철우가 1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코트에 복귀한 안요한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7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이 이적생 이승준(왼쪽)과 박철우의 맹활약으로 상무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반면 상무는 허수봉이 21득점, 차지환이 16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이 패해 빛이 바랬다.
이후 진행된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3-1(25-22 25-23 23-25 25-22)로 이겼다. 조재성이 25득점, 송명근이 15득점으로 활약했으며 박원빈이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2득점을 올렸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5득점을 기록했으나 패배를 면치 못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