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스 주니어-아브레유, 이달의 선수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시카고 화이트삭스 1루수 호세 아브레유가 2020년 7월과 8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MLB네트워크'를 통해 두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생애 첫 이달의 선수 수상이며, 2016년 6월 윌 마이어스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샌디에이고 선수가 됐다.

타티스 주니어와 아브레유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타티스 주니어와 아브레유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7, 8월 37경기에서 타율 0.313 출루율 0.395 장타율 0.660 13홈런 33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네 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10호, 11호 홈런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아브레유는 통산 세 번째 수상이다. 신인 시절인 2014년 4월과 7월 이 상을 받았다. 화이트삭스 선수로는 지난해 4월 팀 앤더슨 이후 처음이다.

아브레유는 35경기에서 타율 0.315 12홈런 32타점을 기록했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 컵스와 3연전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 3경기 시리즈 최다 홈런 리그 타이 기록을 세웠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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