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라이튼 원정에서 EPL 첫 승 도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잉글랜드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26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부터 브라이튼과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국내에는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유료 생중계된다.

맨유는 1라운드 번리 원정이 연기된 가운데 치른 지난 20일 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1-3으로 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실망했다. 빠르게 개선해야 한다”라며 EPL 시즌 첫 경기 패배를 아쉬워했다.

그래도 이적료 3900만 유로에 영입한 도니 판더빅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이 크게 만족할만한 활약을 해준 것은 긍정적이다. 맨유는 23일 잉글랜드축구리그(EFL) 컵대회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루턴 타운을 3-0으로 완파하며 반등했다.

맨유가 브라이튼전에서 EPL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그린우드(왼쪽), 브루노 페르난데스(오른쪽)가 맨유 브라이튼전 승리를 합작했다. 사진=구단 공식 SNS
맨유가 브라이튼전에서 EPL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그린우드(왼쪽), 브루노 페르난데스(오른쪽)가 맨유 브라이튼전 승리를 합작했다. 사진=구단 공식 SNS
솔샤르 감독은 리그컵 4라운드 진출 후 “메이슨 그린우드는 모든 공격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이라며 3라운드 1득점 1도움 활약을 칭찬했다. 그린우드는 브라이튼과 최근 맞대결에서도 선제 결승골 등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기에 EPL 3라운드 원정경기 활약도 기대된다. 맨유는 2019-20 EPL 32라운드 원정에서 브라이튼을 3-0으로 제압했다. 당시 2골을 넣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번 맞대결도 그린우드와 승리를 주도할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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