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소형준 힘 떨어지고 있어…쉬게 해줄 예정” [MK톡톡]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소형준(19·kt위즈)이 최근 구속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이강철 감독은 힘이 떨어지다고 말했다.

소형준은 24일 수원 KIA타이거즈전에서 선발로 나와 5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했다. 투구수는 89개였다.

이 감독은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KIA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 전 인터뷰에서 “힘이 좀 떨어진 건 사실이다. 그런데도 요령껏 변화구로 타자를 잡아내는 거 보면 다른 투수들만큼 운영을 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형준(사진)이 최근 구속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이강철 감독은 힘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소형준(사진)이 최근 구속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이강철 감독은 힘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러면서 소형준에게 일정 기간의 휴식 기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 kt는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3연전, 2일부터 4일까지 홈에서 LG트윈스와 홈 4연전을 가진다. 3일은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이 감독은 “(소형준에게) 10일을 쉬게 해줄까 생각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불펜데이를 또 해야 하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투수코치와 상의해보고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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