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ATM에서도 No. 9 사용한다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새롭게 합류했다. 등번호는 우루과이 국가대표와 바르셀로나에서 달았던 9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시간)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게 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2014년 리버풀을 떠나 FC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뛰어난 득점 감각을 앞세워 리오넬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하지만 신임 사령탑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좁아진 수아레스였다. 유벤투스 등 많은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 승자는 아틀레티코였다. 2년 계약을 발표하며 영입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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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어색하지만, 등번호만큼은 친숙하다. 9번은 바르셀로나와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수아레스를 상징하는 숫자였다. 지난 시즌까지 알바로 모라타가 달던 번호다. 아틀레티코는 수아레스 영입 후 “유럽에서 폭넓은 경험을 한 득점왕이 합류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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