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역대 최고 구속 3위 기록이다. 일본인 기준으로는 165km를 던졌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다음으로 빠른 공이었다.
구단 최고 구속 기록도 경신했다.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지난 1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전에서 기록한 161km를 8일 만에 깼다.
한편, 후지나미는 이날 마쓰모토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7경기 연속 무실점. 시즌 6호 홀드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이 5.07로 하락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