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8년 만에 단일 시즌 200삼진을 달성하며 팀 3연패를 끊었다. 또 시즌 15승 고지도 밟았다.
스트레일리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5승(4패)을 달성했다.
이 경기 전까지 196삼진을 기록했던 그는 2012년 한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KBO리그에서 8년 만에 한 시즌 200탈삼진을 돌파한 투수가 됐다. KBO리그 데뷔시즌에 얻어낸 기록이라 더욱 뜻깊다.
스트레일리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롯데는 스트레일리의 역투를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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