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1시즌 프로농구, 7일부터 50%까지 관중 입장 확대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10월 1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농구 관중 입장(20% 중반 수준)과 관련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11월 7일, 원주 DB-울산 현대모비스(원주종합체육관) 경기부터 관중 입장 범위를 50%로 확대한다.

단, 관중 수용 비율과 시행 일자는 각 구단 홈 경기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마케팅플랫폼에서 전구단 동일하게 진행되며 관람객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

사진설명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되어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돼 운영된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결혼 발표
샤이니 키, 방송 중단 “주사이모 의사인 줄”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이주빈, 시선 집중 비키니 뒤태 및 아찔한 노출
이강인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다쳐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