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혁진(25·요넥스)이 부상 회복 후 처음으로 배드민턴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다.
전혁진은 9일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7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단식 6차례 출전에서 전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갔다.
201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주니어챔피언십 혼성 단체전 및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단체전 우승 멤버 전혁진은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단식·혼성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전혁진이 부상 이후 처음으로 배드민턴 개인전을 제패했다.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전혁진은 2018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끝으로 2020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복귀할 때까지 부상 여파로 공식 대회에 불참하며 재활을 해왔다.
요넥스는 전혁진이 재활을 마치고 참가한 1, 2번째 대회에서 ‘7년 만에 단체전 준우승’, ‘6년 만의 개인전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렸다.
전혁진은 11월 11~18일 회장기 대학실업 배드민턴연맹전, 11월 27일~12월 4일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12월 18일부터는 태극마크를 다시 달기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