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국제축구연맹·유럽축구연맹 MVP 석권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폴란드)가 18일(이하 한국시간) 2020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발표됐다.

앞서 10월2일에는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2019-20시즌 MVP 및 챔피언스리그 최우수공격수로 뽑혔다.

올해 레반도프스키는 독일축구기자단 선정 올해의 선수상, 독일 분데스리가 MVP·득점왕·베스트11, 독일축구협회 컵대회 득점왕,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도움왕·올스타,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FIFPro) 선정 월드 베스트11 등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국제축구연맹·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센터포워드로는 처음으로 메시-호날두 시대에 균열을 냈다. 사진=FIFA 공식 SNS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국제축구연맹·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했다. 센터포워드로는 처음으로 메시-호날두 시대에 균열을 냈다. 사진=FIFA 공식 SNS
레반도프스키는 FIFA·UEFA 최우수선수상을 석권하며 센터포워드로는 처음으로 2009년 시작된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 2강 구도에 균열을 냈다. 프랑크 리베리(37·프랑스)는 2012-13 유럽축구연맹 MVP 당시 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는 뽑히지 못했다. 중앙 공격수도 가능하지만 왼쪽 날개가 메인 포지션이다.

루카 모드리치(35·크로아티아)는 메시-호날두 시대 개막 이후 처음으로 2018년 FIFA·UEFA 최우수선수상을 휩쓸었으나 포워드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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