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는 22일(한국시간) NFL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프로볼 팬투표 결과 총 20만 1903표를 획득, NFC 키커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의 결과다. 13경기에서 36번의 필드골을 시도, 이중 35개를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5회 이상 필드골을 성공시킨 선수 중 가장 높은 성공률도 기록했다.
구영회가 프로볼 팬투표에서 키커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이번 시즌 50야드 이상 거리에서 8회 이상 필드골을 시도, 모두 성공(8/8)시킨 두 명의 키커중 한 명으로 기록됐다.
팬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첫 프로볼 선발 가능성도 높였다. 올스타에 해당하는 프로볼은 팬투표, 선수, 코치진 투표 결과를 모두 합산해 로스터를 선정한다.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팬투표에서는 캔자스시티 치프스 주전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가 34만 2353표를 획득, 팬투표 전체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