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12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경기에서 112-11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즌 전적 6승 4패가 됐다. 토론토는 2승 8패.
종료 9.9초를 남기고 승부가 갈렸다. 포틀랜드가 110-111로 뒤진 상황, 공을 드리블해 들어간 C.J. 맥컬럼이 바로 마크하던 프레드 밴블릿을 따돌린 뒤 시도한 점프슛이 림으로 들어가며 이날 경기의 결승점으로 이어졌다.
포틀랜드가 맥컬럼의 위닝샷을 앞세워 토론토를 꺾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맥컬럼은 이날 자유투 5개를 비롯해 19개의 야투 시도중 10개를 성공시키며 30득점을 기록했다. 6개의 리바운드와 5개의 어시스트도 함께했다.
대미안 릴라드가 23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카멜로 앤소니가 20득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이 22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OG 아누노비, 카일 라우리가 19득점씩 올렸다. 라우리는 이날 경기에서 데일 엘리스를 제치고 NBA 통산 3점슛 랭킹 단독 22위에 올라섰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