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2-6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B는 3연승을 달리며 16승 4패가 됐으며 2위 우리은행(15승 5패)과의 승차도 1경기차로 벌렸다. 또한 KB스타즈는 삼성생명 전 10연승의 기록도 이어갔다.
KB스타즈가 박지수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사진=WKBL 제공
반면 패배한 삼성생명은 3연승을 놓치며 10승 10패가 돼 간신히 5할 균형을 맞췄다.
이틀 전 최다 연속 더블더블 타이기록(22경기)을 썼던 KB 박지수는 이날도 26점 18리바운드(4어시스트)로 신기록인 23경기 연속 더블더블 금자탑을 세웠다. 단일시즌으로 한정하면 박지수는 개막 후 전 경기(20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 중으로 이는 WKBL 단일시즌 최다 연속 더블더블 기록이다.
박지수는 뿐만 아니라 최연소(만22년 1개월)이자 역대 9번째 개인통산 300블록 기록까지 추가했다.
이 밖에 강아정이 3점슛 2개 포함 11득점, 김민정이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