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을 올렸다.
김시우가 자신의 PGA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사진(미국 라킨타)=AFPBBNews=News1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시우는 약 3년 8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최경주(통산 8승)에 이어 PGA투어 역대 한국인 최다 우승 단독 2위로 올라섰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