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워싱턴 타격코치는 대전으로 이동해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
워싱턴 타격코치는 한화의 외국인 코칭스태프 중 맨 마지막으로 입국했다. 계약이 늦었던 데다 행정 업무까지 지연됐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가 27일 입국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는 11일에 먼저 도착했다. 2주간 격리도 해제됐다.
등번호 82번을 받은 워싱턴 타격코치는 “한국에 무사히 오게 돼 기쁘고 설렌다. 감독님 및 다른 외국인 코치에 비해 팀에 늦게 합류하게 됐다. 마음 같아선 하루라도 빨리 팀에 합류하고 싶지만 확실한 준비가 있어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가격리 기간 많은 준비를 갖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2월 1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워싱턴 타격코치는 2월 10일 격리 해제 후 거제로 이동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