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마이애미에서 우완 야마모토 트레이드로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가 선발 투수 자원을 확보했다.

메츠는 2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에 마이너리그 내야수 페데리코 폴란코(19)를 내주는 대가로 우완 조던 야마모토(24)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로벨 가르시아(27)를 양도지명 처리했다.

야마모토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12라운드에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된 선수로, 2018년 1월 마이애미가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트레이드하며 얻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메츠가 조던 야마모토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츠가 조던 야마모토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년간 19경기(선발 18경기)에 등판, 4승 6패 평균자책점 6.20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9년이 더 좋았다. 15경기에서 78 2/3이닝 던지며 WHIP 1.144, 9이닝당 피안타 6.2개 피홈런 1.3개 볼넷 1.4개 탈삼진 9.4개를 기록했다. 메츠 구단은 2019시즌 야마모토가 15차례 이상 던진 선발 투수중 피안타율 0.191, 9이닝당 피안타 6.18개로 저스틴 벌랜더(0.172/5.53) 게릿 콜(0.186/6.02)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소개했다. 또한 1900년 이후 웨인 심슨(1970, 신시내티) 이후 두 번째로 첫 세 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이기며 7피안타 이하로 허용한 투수라고 소개했다.

2020시즌은 마이너 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4차례 등판에서 1패 평균자책점 18.26(11 1/3이닝 23자책)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 반등에 도전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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