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15일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제한적 허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함에 따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도 재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5일 0시를 기준해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15일 0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프로 스포츠 경기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사진=MK스포츠 DB
정부가 오는 15일 0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프로 스포츠 경기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사진=MK스포츠 DB
단계 조정에 따라 수도권 학원, 독서실, 극장 등 업종과 비수도권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업종의 운영 시간 제한은 해제된다.

또 프로 스포츠 관람의 경우 수도권은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10%, 비수도권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현재 프로 스포츠는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남자 프로농구(KBL), 여자 프로농구(WKBL) 등이 시즌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8일 이후 관중 없이 경기를 치렀던 가운데 2개월 만에 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됐다.

V-리그를 주관하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KBL, WKBL 등 연맹은 주말께 관중 입장 재개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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