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셋방살이` 류현진 "초반 적응이 중요하다" [캠프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2021년도 셋방살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은 초반 적응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1일차 훈련을 마친 뒤 화상 인터뷰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경기하는데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라며 이날 공개된 팀의 홈경기 개최 계획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블루제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미국-캐나다간 국경이 봉쇄되면서 이번 시즌도 임시 홈구장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일단 시즌 첫 두 차례 홈 연전을 스프링캠프 홈구장 TD볼파크에서 치른다.

토론토는 시즌 개막을 TD볼파크에서 맞이한다. 사진= MK스포츠 DB
토론토는 시즌 개막을 TD볼파크에서 맞이한다. 사진= MK스포츠 DB
마크 샤파이로 사장은 "타자 친화 구장인 것은 분명하다"며 TD볼파크가 특히 좌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이라고 소개했다. 우중간 펜스가 363피트, 우측 펜스가 336피트로 특히 우중간 거리가 짧다. 류현진은 "작년에도 버팔로에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다. 이번에도 선수들이 초반에 잘 싸워줘야한다"며 생각을 전했다. 버팔로 홈구장 세일렌필드는 좌측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투수들에게 불리한 환경이었는데 류현진은 이를 언급한 것.

이어 "여건이 이렇게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다. 불평이나 이런 것없이 시범경기를 치르며 경기장이나 분위기에 최대한 빨리 적응해야한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일단 TD볼파크에서 두 차례 홈 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그 이후 토론토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그때까지도 국경 봉쇄가 풀리지 않을 경우 다른 대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샤파이로 사장은 "궁극적으로 더니든, 버팔로, 토론토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