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코치진 무더기 이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이번에는 코칭스태프가 무더기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랩터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열리는 휴스턴 로켓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코치진 여섯 명이 이날 경기 불참한다고 발표했다.

이 여섯 명의 코치진중에는 닉 너스 감독도 포함됐다. 이들은 원격으로 일할 예정이다. 방역 지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돌아온다는 것이 랩터스 구단측의 설명이다.

닉 너스 감독을 비롯한 토론토 코치진이 무더기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닉 너스 감독을 비롯한 토론토 코치진이 무더기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선수들이 이탈하거나 경기가 연기되는 경우는 많았지만, 코칭스태프가 이탈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토는 너스 감독과 여섯 명의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다. 크리스 핀치가 있었지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감독으로 이직했다. 사실상 코치 한 명이 경기를 지휘해야하는 상황이다.

토론토는 현재 16승 17패로 동부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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