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나란히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사진(美 워싱턴DC)=ⓒAFPBBNews = News1
두 선수의 트리플 더블은 모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ESPN'은 기록 전문 업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해 두 선수의 기록을 소개했다.
아데토쿤보는 1973년 11월 카림 압둘-자바에 이어 벅스 선수로는 두 번째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됐다.
웨스트브룩은 통산 13번째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 오스카 로버트슨(22회) 제임스 하든(15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 이 13경기에서 그가 속한 팀은 7승 6패를 기록했다.
양 팀은 이날 12번의 동점과 18번의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4쿼터 31-24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은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갔다.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이 16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돈테 디빈센조가 1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 여덟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워싱턴은 루이 하치무라가 29득점 11리바운드, 알렉스 렌이 1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브래들리 빌의 공백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