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6명은 오는 22~30일 경주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비 훈련 및 연습경기에 참가한다.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 선수들은 대부분 포함됐다.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난히 발탁됐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 사진=MK스포츠DB
기존 멤버 중 원두재 이동준(이상 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 윤종규(이상 서울)는 A대표팀 한일전에 소집되어 올림픽대표팀 훈련에서는 빠진다.
박호영(부산) 박한빈(대구) 엄지성(광주)은 첫 발탁이다. 특히 엄지성은 올림픽축구대표팀 부름을 받은 사상 첫 2002년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