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매노아 등 25명 마이너 캠프 강등 발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메이저리그 캠프 인원을 줄였다.

블루제이스는 19일(한국시간) 25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마이너캠프로 내려갔지만, 그레이프푸르트리그 경기는 출전 가능하다.

40인 명단 내에서는 내야수 오토 로페즈,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 투수 엘비스 루시아노, 타이 타이스가 마이너 옵션으로 강등됐다.

매노아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토론토 공식 트위터
매노아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토론토 공식 트위터
초청선수 중에서는 닉 알레게이어, 브라이언 베이커, 크리스 벡, 필 클라크, 조던 그로샨스, 호비 해리스, 미겔 히랄도, 레오 히메네즈, 애덤 클로펜스타인, 컬렌 라지, 알렉 매노아,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조이 머레이, 잭슨 리스, CJ 반 아이크, 제이콥 와그스팩, 로건 워모스,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 차베스 영, 요스버 줄루에타가 내려갔다. 이중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매노아와 우즈 리차드슨이다.

MLB.com 구단 유망주 랭킹 7위에 오른 매노아는 이번 시범경기 두 차례 등판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1순위 지명 선수인 그는 지난 2019년 단기 싱글A에서 프로 선수로서 첫 발을 뗐다.

랭킹 4위 우즈 리차드슨도 이번 시범경기 두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9년 7월 블루제이스가 마르커스 스르로맨을 뉴욕 메츠로 내주며 받아온 유망주 중 한 명인 그는 그해 상위 싱글A 6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2.54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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