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에인절스 원정에서 3타수 1안타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3번 유격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하이메 바리아 상대로 좌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때려 안타를 만들었다.

김하성이 에인절스 원정 1안타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이 에인절스 원정 1안타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애런 슬레거스를 상대했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5회에는 좌완 언더핸드 알렉스 클라우디오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세 차례 타격을 소화한 그는 5회말 수비를 앞두고 페드로 플로리몬과 교체됐다. 4이닝 수비를 하며 실책없이 무난한 수비를 보여줬다.

7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이겼다. 5회차 2사 1, 2루에서 나온 호르헤 마테오의 2타점 2루타가 이날 경기 결승타가 됐다.

개막 2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이번 스프링캠프 다섯 번의 등판에서 14 1/3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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