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 구단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함께했다. 또 첫 경기부터 2300석이 매진됐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을 치르고 있다.
정용진 구단주는 이날 직접 랜더스필드를 찾았다. 경기 시작 1시간 40분전부터 그룹 관계자들과 랜더스필드 시설을 살폈다.
이어 본부석 뒤 테이블석에서 직관을 시작했다. 개막식 행사 때 장내 아나운서가 정용진 구단주를 소개하자 관중석에선 큰 박수가 쏟아졌다. 정용진 구단주도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 뒤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개막경기가 열렸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이날 SSG랜더스필드를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이날 SSG의 역사적인 첫 경기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매진됐다. SSG구단은 “오늘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판매한 2300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 시즌 KBO리그 관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에 따라 수도권인 잠실, 인천, 수원, 고척은 10%만 입장할 수 있다. 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부산은 10%만 입장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