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마차도, 골절·출혈 없지만 지속적 체크 필요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헤드샷을 당한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9)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마차도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첫 타석에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1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2-1에서 NC 선발 송명기가 던진 4구째 속구가 마차도의 헬멧을 강타했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가 헤드샷을 당했다. 검진결과 큰 이상은 없다. 사진=김영구 기자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가 헤드샷을 당했다. 검진결과 큰 이상은 없다. 사진=김영구 기자
투구에 맞은 마차도는 그 자리에 쓰러진 뒤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마차도는 응급치료를 받은 뒤 구급차를 타고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향했다. 송명기는 헤드샷 규정에 따른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검진 결과에 롯데는 안도했다. 롯데 관계자는 “CT,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이나 출혈은 없었지만 타박 부위 내측 공간에 추후 출혈이나 미세골절, 신경손상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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