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안도의 한숨…옆구리 통증 강판 르위키, 특이 사항 없다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투구 도중 급성 옆구리 통증으로 강판된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의 병원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르위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34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잘 던지다가 2회 탈이 났다. 2회초 최형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다음 타자 나지완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으나 김민식과 이창진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첫 실점을 했다. 여기에 좌익수 고종욱의 실책도 겹쳤다.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 르위키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1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경기가 열렸다. SSG 선발 르위키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이후 르위키는 나주환 타석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눈 뒤 자진해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르위키에 뒤를 이어 조영우가 급하게 마운드에 섰다. 결국 2실점하고 말았다.

다행히 병원 검진 결과는 큰 이상이 없었다. SSG 구단 관계자는 “검사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내일(17일) 오전에 몸 상태를 체크한 후 필요하다면 추가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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