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경륜 선수 자율 훈련 안전지원관 응급조치 교육’을 시행했다.
▲ 경륜 선수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신속한 대처 위해 마련
이번 응급조치 교육은 경륜 선수들의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주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에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 강사를 초청해 응급처치 일반과정과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별 사이클경기장 내 안전지원을 담당하는 안전지원관과 경주실 직원 등이 참가했다.
이 밖에도 응급처치 교육을 마친 후에는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지원관 간의 업무 내용과 고충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륜선수 안전지원관들이 응급처치 전문 강사의 지도로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 제공
▲ 경륜선수 안전사고 예방 위해 노력
경륜 선수지원팀 관계자는 “은퇴한 경륜선수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선수들이 훈련할 때 안전을 지키는 ‘자율 훈련 안전지원관’ 제도를 운용 중이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훈련 안전지원관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경륜 선수 훈련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응급처치 교육 참석자는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2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2년 안에 응급처치 강사과정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