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2-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 기록하며 위닝시리즈 확정하고 10승 10패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9승 11패.
마운드의 힘으로 버틴 경기였다. 선발 존 갠트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투구 수 80개로 6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가져갔다. 시즌 첫 승(2패). 시즌 평균 자책점은 2.25 기록했다.
존 갠트는 6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美 세인트루이스)=ⓒAFPBBNews = News1
6회가 마지막 위기였다. 1사 이후 주자 두 명을 연달아 내보냈지만, 조이 보토,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수아레즈의 땅볼 타구는 코스가 약간 깊었으나 유격수 폴 데용이 침착하게 수비했다.
불펜도 튼튼했다. 헤네시스 카브레라는 7회 등판, 삼자범퇴 기록했고 지오바니 가예고스는 8회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홀로 책임지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신시내티 선발 웨이드 마일리도 잘했다. 6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못받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2승).
세인트루이스는 1회와 6회 득점했다. 1회 1사 1, 3루에서 놀란 아레나도가 우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6회에는 2사 1루에서 앤드류 키즈너가 좌측 펜스 직접 맞히는 2루타로 1루에 있던 타이러 오닐을 불러들였다. 득점권 9타수 1안타, 잔루 8개로 만족스런 내용은 아니었지만, 이기기에는 충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