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첫 맞대결에서 오지환과 로베르토 라모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오지환과 라모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각각 2번 유격수,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지환은 팀이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후 상대 선발투수 노경은의 7구(144.4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오지환의 시즌 2호 홈런.
27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에서 LG 오지환이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오지환이 솔로포에 한 타자 건너 라모스도 반응했다. 김현수가 범타로 물러난 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라모스는 노경은의 3구(135.6km)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라모스의 3호 홈런이다.
LG가 2-0으로 리드 중이다.
27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에서 LG 라모스가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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