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세계 7위 스위스와 세계컬링선수권 개막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강릉시청 여자컬링팀 ‘팀킴(Team Kim)’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6장이 걸린 월드챔피언십 첫날 세계랭킹 7위 스위스와 대결한다.

세계랭킹 14위 팀킴은 30일 오후 11시5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스위스와 2021 세계컬링연맹(WCF) 여자 부문 월드챔피언십 1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SBS스포츠’로 생중계된다.

한국이 월드챔피언십 개막일 출전 8개 팀에 포함됐을 뿐 아니라 경기장 A시트를 배정받은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등 팀킴의 화제성을 세계컬링연맹도 인정했다는 얘기다.

팀킴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6장이 걸린 세계선수권 첫날 세계랭킹 7위 스위스와 대결한다. 사진=MK스포츠DB
팀킴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6장이 걸린 세계선수권 첫날 세계랭킹 7위 스위스와 대결한다. 사진=MK스포츠DB
팀킴은 5월 1~5일 세계랭킹 12위 러시아, 10위 미국, 30위 독일, 9위 스코틀랜드, 76위 이탈리아, 2위 캐나다, 98위 에스토니아와 2021 월드챔피언십 2~8차전을 치른다. 6일 9차전 상대 덴마크는 2007·2009 세계선수권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한 베테랑이다. 팀킴은 5월 6, 7일 세계랭킹 15위 일본, 26위 중국과 10~11차전에 이어 스웨덴과 평창올림픽 결승전 리턴매치를 벌인 후 5월8일 9위 체코와 월드챔피언십 리그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 리그전 상위 6개 국가는 베이징올림픽 예선이 면제된다. 1, 2위는 월드챔피언십 준결승(5월9일)으로 직행하고 3~6위는 남은 두 자리를 놓고 8일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은 9일 예정이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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