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계속되는 복귀 지연...감독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 [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 선수단에 합류한 최지만(29),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최지만이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라고 전했다.

무릎 수술 이후 재활을 마친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재활경기를 마친 뒤 팀에 합류했지만, 아직 통증이 남아 있어 26인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하고 부상자 명단에 머물고 있다. 하루가 지났지만, 상태는 그대로인 것.

캐시 감독은 최지만의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아꼈다. 사진= MK스포츠 DB
캐시 감독은 최지만의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아꼈다. 사진= MK스포츠 DB
캐시 감독은 "반등할 수 있는 옮은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 상태를 봐야한다. 그와 꾸준히 소통중이다. 아직은 그 상태가 오지 않았다"는 것이 캐시 감독의 설명이다. 아직까지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모습이지만, 공백이 길어지면 다시 마이너리그로 이동해 재활경기를 치를 수도 있는 상황.

캐시 감독은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정확하게 뭐라 말할 수는 없다. 그는 타석에서 타이밍을 잡은 상태다. 실전 투구를 보지 못하는 공백이 길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러나 (재활경기를 다시 치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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